지금 손에 들고있는 이거, 이게 뭔지 잘 안다고 생각하세요? 다시 잘 생각해 보세요. 탭하지 마세요. 스와이프하지 마세요. 아니 그냥, 화면을 터치하는 것 조차 멈추세요. Blackbox의 퍼즐을 풀려면, 우선 고독과 고요함을 찾으셔야 합니다. 산도 타고, 친구들도 부르고, 우주의 기운과 주파수도 맞추고, 상자의 밖에서 생각해야만 합니다.
미니멀한 시각적 단서들에 더해, 미세한 소리를 들어가면서도 조작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는 Blackbox의 화면이 보이든 안 보이든 상관 없이 플레이할 수 있게 해 줍니다. 퍼즐을 풀었을 때 비로소 느낄 수 있는 통쾌한 "아하!"의 순간들을 경험해보세요. 섬세한 햅틱 피드백, 이스터 에그 속의 이스터 에그, 유리 밑의 화면상으로는 절대 찾을 수 없는 해답들이 퍼즐의 정의를 새로 씁니다. 여러분의 스마트폰을 완전히 새로운 시각으로 보게 될 거예요.
두뇌 싸움에 자신이 있으세요? 증명해보세요.
(Blackbox는 Ryan McLeod에 의해 지금도 활발하게 개발되고 있는, 살아있는 게임입니다. Ryan은 부리또를 먹거나 커피를 마실 때를 제외하고는 항상 새로운 Blackbox 챌린지를 디자인하고 개발하느라 바쁘다고 합니다.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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